지하철 역세권 출·퇴근 걱정 끝…상인 화성파크드림

입력 2011-10-20 07:38:10

"지하철 역세권이라 교통이 좋아 출'퇴근 걱정이 없어요. 특히 푸른 앞산이 떡하고 버티고 있으니 도심속에서 자연을 느낄수도 있고요. 우리가족은 주말마다 앞산으로 산책을 나가곤 한답니다. 멀리 갈 필요 있나요?"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이 시공한 상인 화성파크드림이 신주거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상인파크드림은 달서구 상인동 월촌역네거리에서 앞산순환도로까지 연결되는 매머드급 대단지로 지하 2층, 지상 28층 총 27개동 전용면적 59~157㎡ 총 2천420가구를 자랑한다.

지하철 역세권에 앞산을 끼고 있는 데다 월곡역사공원, 월광수변공원, 이월드, 두류공원 등 자연환경과 위락시설이 인접해 있어 아파트 단지에 자연의 일부가 스며든 느낌을 주고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소매점은 물론 송현주공시장, 상인시장, 월배시장 등 전통시장까지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 때문에 다양하고 편리한 맞춤형 쇼핑문화를 누릴 수 있다.

게다가 달서구청, 소방서, 경찰서 등 행정기관도 인근에 밀집, 빠르고 편리한 행정처리도 할 수 있다.

특히 대단지 아파트로는 보기 드물게 지역난방 방식이어서 에너지 효율성도 높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상인 화성파크드림은 선택의 폭 또한 넓다. 전용면적 59~157㎡ 로 소형 평형에서 중대형 평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는 것.

교육 인프라 역시 뛰어나다. 상인파크드림을 중심으로 상인네거리, 월배로를 따라 유명입시학원이 즐비하다. 대구 최초 어린이 도서관인 달서어린이도서관, 달서구립 도원도서관도 학구열을 높일 수 있다.

친환경 설계도 돋보이는 대목.

단지의 레벨차 및 앞산에서 불어오는 자연의 바람길을 고려한 최적의 단지 배치로 쾌적함을 추구하고 있다.

우선 채광과 조망이 뛰어난 탑상형과 판상형의 단지배치와 단지 내 테마파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데다 커뮤니티 시설과 산책로 등이 잘 정비돼 있다. 야간에도 경관조명을 설치, 상인동의 랜드마크로서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화성 관계자는 "상인 화성파크드림은 지역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사용된다"며 "최근에는 업계 처음으로 지식경제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최한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굿디자인 최우수상을 받아 명실상부한 최고의 명품아파트임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중대형도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선 상인 화성파크드림은 인지도와 단지규모와 입지여건을 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에 중소형 평형대 프리미엄은 계속해서 높게 형성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실제로 상인화성파크드림은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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