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감, 경북주부모니터단 울릉․독도 간담회 개최
경상북도는 10. 20(목) 울릉도와 독도에서 생활공감 경북주부모니터 시‧군대표 울릉‧독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 도내 660명의 주부모니터들이 행복 전도사로서 각종 제도개선 건의 및 지역별 나눔.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생활공감 경북주부모니터단(대표 박윤자, 회원 660명)은 시‧군 대표들 간의 지역별 순회 정례간담회를 가져오다,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주부모니터들의 독도사랑을 실천하고자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하는 주부모니터 시군대표 울릉‧독도 간담회를 가지게 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생활공감 경북주부모니터 시군대표 20여명은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하면서 그 간 온라인상으로만 펼쳐왔던 독도사랑을 몸소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경상북도 주부모니터 대표 박윤자씨는 "이번 간담회는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우리 국토인 울릉도와 독도의 현장을 직접 살펴보면서 우리 민족의 역사와 얼을 되짚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정책제안을 위한 온라인활동 및 도내 곳곳에서 전개해 나갈 나눔‧봉사활동에 있어 경북주부모니터가 곧 독도지킴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나라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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