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아기와 함께…단풍길 유모차 걷기대회

입력 2011-10-17 10:05:47

가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고 있는 가운데 16일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열린 제1회 유모차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단풍이 물든 가로수 아래를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기상청은 팔공산, 가야산 등 남부지역에는 27일에서 30일쯤 단풍이 절정기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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