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개월 도대윤 비 제자? 입대 전 춤 전수

입력 2011-10-12 23:03:12

투개월 도대윤 비 제자? 입대 전 춤 전수

12일 Mnet '슈퍼스타K3'의 공식 트위터에 '비의 마지막 제자', '춤실력 비를 만족시켰다?' 라는 글과 함께 라며 투개월의 도대윤과 비가 만난 영상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최초 공개하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도대윤은 '섹시한 안무'들을 비의 지도하에 전수하며 춤 삼매경에 푹 빠진 모습이다.

비와 도대윤의 만남은 비의 입대전 지난 9일 강남 영동대로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에서 이뤄진 것이다.

이들은 이 날 눈에 쌍꺼풀이 없는 남자의 대표주자로서 보이지 않는 공감대를 형성했어며. 비는쌍꺼풀이 없는 도대윤에게 힘을 북돝아 줬다.

투개월은 이 날 공연에서 울랄라 세션과 함께 비의 마지막 공연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해 눈길을 끌었어며 춤실력도 인정받았다고 한다.

한편 누리꾼들은 "도대윤의 끼가 궁금하네요!", "도대윤, 이러다 댄스가수로 전향?", "레이디 가가도 불렀는데 비 노랜들 못부르라는 법 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와 도대윤의 만남은 14일 11시 Mnet '슈퍼스타K3'에서 공개된다

뉴미디어국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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