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3~15(3일) 대구 EXCO / 한일 양국 기술사 500여
제41회 한일기술사 국제심포지엄 개최!
- 10. 13~15(3일) 대구 EXCO / 한일 양국 기술사 500여명 참가 -
제41회 한일기술사 국제심포지엄이 한일 양국 기술사 5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자연 및 인공재해 대책과 기술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한일기술사 국제심포지엄은 1971년부터 매년 한일 양국의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 기술사간 신기술에 관한 정보교류, 과학기술발전과 기술사 수준향상을 위해 상호 교환방문 형식으로 양국 기술사 합동으로 개최되며 대구에서는 처음이다.
한국기술사회 대구경북지회에서 주관하는 본 심포지엄은 여성기술사 경쟁력 강화 심포지엄, 분과별 합동심포지엄과 더불어 한일 친선축구대회, 대구일원 시티투어 등 친선 문화행사와 도시철도3호선 및 강정보 건설현장 시찰 등 2011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대구 알리기를 겸하여 추진된다.
심포지엄을 통해 대구시 홍보 및 양국 기술사간 기술교류, 도시철도3호선 건설에 대한 기술지원 등 대구시 건설행정 향상이 기대되는 이번 행사에 김범일 대구시장, 서상기 국회의원, 한동수 청송군수, 주한일본대관 하라다 다이치 과학관 등 여러 인사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줄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구시청 기술사회 회장이기도 한 안용모 도시철도건설본부장과 한국기술사회 대구경북지회장인 박호경 한도엔지니어링 부회장은 지난해 일본 시모노세키에서 개최된 제40회 한일기술사 심포지엄에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도시철도3호선 건설, 금호강 개발 등 대구 주요사업과 대구시를 소개하며 대구 유치를 제안해 대구에서 개최하게 됐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