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유창한 일본어 실력 '한일문화 중개역할...'
10월9일 '산케이스포츠'의 보도에 의하면 김태희는 일본 진출작 후지TV '나와 스타의 99일'을 10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유창하게 일어로 대답해 현지 취재진들을 놀라게 하였다.
인터뷰에서 김태희는 일본은 "한국과 가까운 나라이고 몇 번 방문했다" 촬영을 온 적도 있었고 가족과 온천 여행을 온 적도 있었다. 대학교 시절 교환 학생이었던 친구가 사는 치바현에서 한달 정도 머물러었다며 "일본 요리나 소설, 영화를 좋아한다"고 하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문화를 중개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일본어로 답하였다.
김태희는 2010년 봄부터 일어 공부를 시작한 김태희는 이후에도 일본에서 활동하고 싶은 소망을 밝혔다.
뉴미디어국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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