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9월 친절공무원으로 영주시 수도사업소에 근무하는 손용하(46·기능8급·사진) 씨를 선발했다.
손 씨는 지난 1991년 영주시 수도사업소에서 힘든 업무인 수리·보수업무를 맡고 있지만 한마디 불평불만 없이 묵묵히 일해와 동료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다.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남다른 애착을 보여온 손 씨는 신규 급수공사조사 및 관 파열 수리 업무에 휴일에도 열정을 보여왔고 숙련된 업무처리로 동료 직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