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중학교 신문학습반 "신문이 좋아요"

입력 2011-10-04 14:46:35

매일신문사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마련한 4회차 "나도 기자다" 청소년 신문제작체험이 10월 4일 매일신문사 뉴미디어 체험관에서 열렸다.

신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시민의식을 일깨워 올바른 사회인으로 자라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신문제작 체험, 신문전시관 및 신문사 견학, 미래신문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경산 삼성현고등학교, 효성여고, 성광중학교에 이은 이날 행사에는 계성중학교 학생 22명이 참석해 직접 기자가 되어 기사를 쓰고 신문을 편집했으며, 테블릿 PC를 이용한 미래 신문을 체험했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사회부 방형윤, 박상연, 양민우, 정세연, 광고부 남동우, 정준욱 편집부 신수영 사진부 박주영, 이주형 문화부 이주원, 박가한, 옥세영, 한주경 정경부 배영남, 김정찬, 김건우, 강원석 스포츠레저부 김백준, 서준범, 유빈, 김민혁 만평 강혜연 각각 나눠 직접 기사를 취재하고 신문을 편집했다.

계성중학교 신문학습반 1학년 이주형 학생은 "취재를 하기위해 다니는 것은 힘들었지만 보람있는 하루였다."라고 말했다.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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