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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3일 대구 성서 호산공원에서 출발한 '2011 대구자전거랠리' 참가자들이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 달구벌대로를 달리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자전거 동호인, 시민 등 5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자전거 대행진은 대구 성서 호산공원에서 출발해 달구벌대로를 지나 대구스타디움까지 25㎞ 구간에서 펼쳐졌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