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노리치전 선발출전 1도움, 팀은 2-0 승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1일 치러진 노리치 시티와의 11-12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좌우측면과 중앙 미드필더로 전천후 활약했다. 특히 후반 42분 팀 동료 웰벡의 추가골을 도우며 팀의 2-0승리를 이끌었다.
맨유는 경기초반 힘겨운 경기를 펼치며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으나 후반 들어 포지션 변경과 활발한 경기력으로 후반 23분 안데르손의 선제골로 승기를 잡았다. 이 후 공격수들의 무한 스위칭을 바탕으로 한 유기적인 플레이로 경기 막바지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확실한 승리를 지켜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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