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찜질방 공연 '맨발의 찜질방 여신 등극!'
배우 신세경과 가수 길이 찜질방에서 공연을 펼쳐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하나마나공연 시즌3'에서는 행사 방식으로 진행됐고, 한 팀을 이룬 길과 신세경은 추첨 결과 찜질방에서 공연을 하게 됐다.
신세경은 핑크색 드레스에 맨발로 길과 함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공연을 펼쳤다.
찜질방 무대에 선 두 사람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열창해 찜질방에 있던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신세경은 행사를 위해 이동 중인 버스 안에서 '찰랑찰랑'을 부르는 등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를 함께했던 원래 멤버 대신 우승민, 고영욱, 이정, 신세경, 춘드래곤, 김신영, 박효준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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