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신세경 '무한도전'에서 찜질방 공연
신세경이 '무한도전'에 출연해 찜질방에서 공연을 가졌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하나마나 행사를 하는 것이였다.
첫 번째로 방문한 산곡여중에서 신세경-길(신길) 팀이 돌림판에서 탈락하여, 다른 행사장으로 이동하였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찜질방이였는데. 찜질방으로 온 신세경은 "낯이 익은 것 같다"고 말을 하였다.
지난해 연평도 포격 사건 당시 연평도 주민들이 묶었던 찜질방이었던 것. 사연을 보낸 사람들은 "그때 신세경이 쌀을 기부하고 몰래 갔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신세경은 바다를 대신해 길과 함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열창하여, 관객들에게 환호를 얻었다.
또한 신세경은 공연에 이어서 찜질방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국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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