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부작용 우려 없앤다' 페로젠, 신제품에 관련기능 넣어

입력 2011-09-30 10:14:30

최근 연초담배의 위험성과 건강부분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전자담배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전자담배라고 해도 니코틴이 포함된 액상을 사용하는 전자기기이기 때문에 부작용 부분을 이야기 안 할 수 없다. 그래서 더욱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

㈜페로젠은 이러한 니코틴의 부작용을 없앤 신제품 출시를 예고했다. 국제 SGS 인증을 받은 액상을 사용해 부작용을 없앴다. 소비자들에게 0.0001%부작용이라도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메리츠화재 5억원 보험에 가입했으며 국내서 드물게 1년 무상 A/S를 진행 중이다.

내달 선보이는 신제품 '제루트 F2'는 소비자들의 건강을 생각해 숫자로 흡입횟수를 표시하는 기능과 연초 개수를 표시 하는 기능, 특히 국내 최초로 니코틴 총 섭취량을 표시하는 기능까지 첨부했다.

올해 초 제루트-F1로 헤럴드경제 대한민국 고객만족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페로젠은 소자본 창업자 및 생계형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국 대리점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2-6447-9079)로 문의하면 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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