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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28일자 5면에 보도된 '다사 국민임대 위탁관리업체 선정 잡음' 기사 제목에 거론된 '다사 국민임대아파트'는 다사읍 '서재 국민임대아파트'로 다사읍 다사 국민임대아파트와 혼돈의 소지가 있어 바로잡습니다. 역시 해당 위탁관리업체는 LH공사가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선정했으며 위탁관리업체가 용역업체를 수의계약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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