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의 연출에 네티즌들 감탄!
지난 24일 MBC'무한도전-스피드편' 에서는 정해진 시간안에 미션을 수행을 해야 멤버들이 탄 버스에 폭탄이 제거된다.
이 미션에서는 유재석과 하하를 제외한 멤버들이 수행하였는데, 유재석이 계속 차안에 남아 있자 멤버들은 유재석이 스파이가 아니냐며 의심을 하고, 정형돈은 같이 남아있는 하하에게 유재석을 잘 감시하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절대 스파이가 아님을 멤버들에게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물안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며 층마다 서서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였고, 그 미션 중 '세종실록지리지' 의 틀린 부분을 보면 '유재석 불시 수파이(劉才錫 不是 水波二)' 라는 글자가 적혀있었다. 그래서 유재석은 스파이가 아니라는 점을 밝혔다.
김태호 PD는 유재석이 의심받을 것을 예상하고 미리 준비했던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김태호PD는 대단하다" 라며 극찬을 하였다.
뉴미디어국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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