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젠, 국내최초 '니코틴 섭취량 분석' 기능 전자담배 선보여

입력 2011-09-27 13:54:14

폐암의 약 80% 이상의 발병 원인이 '흡연'으로 보고된다고 한다. 그 외 췌장암 및 식도암, 구강암 등 많은 암발생 원인으로도 흡연이 연관돼 있거나 연관성이 의심되고 있다. 연초담배 흡연의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연초담배의 위험성과 건강부분을 고려해 등장한 전자담배는 암을 유발시키는 물질은 없지만, 담배의 역할을 위한 니코틴을 포함하고 있다. 니코틴은 중독성이 있기 때문에, 발암물질이 없다는 것과는 별개로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이야기하게 되는 부분이 되기도 한다.

전자담배회사 페로젠은 국내최초로 니코틴 섭취량을 분석하는 제품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0월 출시 될 '제루트 F2'는 니코틴 섭취량을 분석할 뿐만 아니라, 흡입횟수 표시, 연초갯수 표시, 배터리 잔량표시, 과충전 방지기능 등 적절한 흡연습관을 위한 실속 기능을 포함시켰다.

물론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니코틴 섭취량 분석 기술이다. 여타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에서는 아직까지 찾아볼 수 있는 기술인 것. 전자담배를 이용해 금연에 도전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곳은 액상 부작용도 없다. 국제 SGS인증 받은 35종의 액상만을 공급해주며, 메리츠보험 최대 5억보상까지 가입해 소비자입장에서는 두 번의 안전장치로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안정성과 업계 최장기간인 1년간의 무상A/S 정책을 바탕으로 헤럴드경제 대한민국 고객만족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 선보인 '제루트-L'은 쥬얼리와 LED기능까지 포함시켜 디자인성을 강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울린다.

한편, 페로젠은 소자본창업자 및 생계형창업자를 대상으로 전국 대리점을 모집 중이다. 관련문의는 전화(02-6447-9079)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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