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8~10.3까지 상신삼거리~팔달신시장 구간 궤도빔 22본 거치
3호선4공구 모노레일 PSC궤도빔 현장거치
- 9.28~10.3까지 상신삼거리~팔달신시장 구간 궤도빔 22본 거치 -
도시철도 3호선 4공구 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팔달로 구간에 9월 28일부터 10월 3일(우천등 기상상황에 따라 작업일정 조정)까지 PSC궤도빔 22본이 거치될 예정이다.
금회 궤도빔이 설치되는 지역은 북구 노원동 상신삼거리 ~ 팔달신시장 구간으로 궤도빔 거치를 위해 대규모 크레인(200~300톤) 2대, 보조크레인 1대, 각종 부대장비(발전기,콤프레셔 등) 및 고도로 숙련된 기능공이 동원된다.
궤도빔 운반 및 거치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야시간인 23:00 ~ 익일06:00시로 계획했다.
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는 운송로에 대한 안전진단용역과 주요시설물 관리기관과의 사전협의 등 안전에 대한 문제점이 없도록 모든 검토를 완료한 상태이며, 궤도빔 운송차량의 경우 안전운행을 위해 도로관리청과 경찰청으로부터 제한차량운행허가와 교통통제에 따른 교통처리계획 협의를 완료했다.
안용모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궤도빔 운송과 관련해 통과구간의 주요 교차로상에 차로축소 및 궤도빔 인양 시 일시 전면통제(10분 정도)가 이루어진다"며 "이 구간을 통과하는 시민 여러분은 교통안전요원의 통제에 따라 서행 및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