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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남 합천군 가야면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행사장 내 대장경천년관에 전시된 '고려대장경판' 진본을 관람객이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고려대장경판 해인사 장경판전에서 외부로 반출된 것은 고려대장경판 발원 1천 년 이후 세 번째로 해인사는 이번 반출을 끝으로 일반 공개를 영원히 금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태욱기자 woo@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