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또 방송사고? 시청자들 눈살 찌푸려…
음악방송 '음악중심'에서 또 다시 방송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방송된 가요 프로그램 '음악중심'에서 두 번이나 방송사고가 발생해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것이다. 먼저 가수 신고은의 무대에서 지나친 줌아웃-줌인이 이어져 시청하는데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스피넬X의 무대에서는 구석에 자리하고 있던 방송장비들과 모니터를 하고 있는 스태프의 뒷모습까지 카메라에 비치며 보는 이들을 당혹케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음악중심' 방송사고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음악중심 도대체 몇번째 방송사고냐?", "이젠 놀랍지도 않다", "제작진들 반성의 기미가 안보이네요" 등의 방송에 대한 불만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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