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 45분쯤 봉화군 석포면 석포1리 한 야산에서 임도 개설공사를 하던 작업인부 김모(53'영주시) 씨가 벌목을 하다 나무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베어 낸 삼추자나무 한 그루가 덩굴에 걸려 있는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다른 나무를 벌목하다 나무에 깔려 숨졌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현장 안전관리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22일 오후 2시 45분쯤 봉화군 석포면 석포1리 한 야산에서 임도 개설공사를 하던 작업인부 김모(53'영주시) 씨가 벌목을 하다 나무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베어 낸 삼추자나무 한 그루가 덩굴에 걸려 있는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다른 나무를 벌목하다 나무에 깔려 숨졌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현장 안전관리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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