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첫 단독 진행, "재치와 영민함 돋보여…"쾌조의 출발!
이승기가 '강심장' 첫 단독 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승기는 지난 22일 오후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진행된 '강심장' 녹화에서 첫 단독 MC를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진행솜씨를 발휘해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갔다는 평가다.
이에 강심장 제작진은 "이승기가 첫 단독 진행이 부담스러웠을 텐데 전혀 긴장하거나 머뭇거리지 않고 훌륭히 진행했다"며 "오늘 녹화를 보며 이승기의 재치에 놀랐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기가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은 이 날 녹화분은 다음달 4일에 방송된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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