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니스 갈증 해소를 위한『2011국제전자엑스포』개최-
IT산업의 메카, 경북(구미)에서 전자산업의 미래와 기업이 만난다!
- 비즈니스 갈증 해소를 위한『2011국제전자엑스포』개최-
경상북도는 ″전자산업의 미래와 기업이 만난다″란 주제로『2011 국제전자엑스포』가 경북도와 구미시의 공동주최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구미코에서 열린다.
전시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9월 26일 11시에 공원식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지경부 관계자, 김성조, 김태환 국회의원 및 기업체 대표, 도내 기관단체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국제전자엑스포는 국내 전자전기, IT분야 업체의 글로벌트랜드를 주도하고 해외시장개척과 내수시장의 확대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바이어와의 직접적인 교류와 참가기업체를 통한 실질적 마케팅의 장을 마련하고, 관람객이 즐기고 함께 할 수 있는 축제를 통한 산업도시 이미지 강화 및 브랜드화를 위해 매년 개최 예정이다.
또한 엑스포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에게 IT분야의 미래를 꿈꾸게 하고, 참가기업은 우수한 제품 전시 수출상담을 통해 기업 이미지 개선과 고용창출을, 관람객들은 미래 먹거리 IT산업의 체험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했으며
특히, 구미지역에서 매년 개별적으로 개최하는 "모바일융합국제컨퍼런스", "광역미니클러스터 교류전", "IT관련 각종 세미나" 등 동일목적의 행사를 "국제전자엑스포" 와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행사를 효율적으로 운영한다.
□ 이번 전시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삼성전자, LG전자, KT를 포함한 88개사(대구경북 51, 타지역 34, 해외 3),151개 부스가 참가하며, 국내외 바이어 206여명(국내178, 해외28)이 참가하여 수출상담을 실시한다.
행사는 기업전시회, R&DB관, 체험관, 부대행사로 구성하고, 전시장은 삼성․LG전자, KT등 대기업관과 한국산업단지 회원사 미니클러스터관, 경북과 구미지역의 기업을 위한 경북/구미관, 해외 및 타지역 기업을 위한 일반기업관, K5절개차량, 캐논 OA등 홍보전시관, X-박스, 로봇, 태양광 발전 등 체험관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부대행사로는 세계 모바일 융합 신기술 습득과 동향을 파악하여 지역 및 국내 모바일 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모바일 IT융합 컨퍼런스에서는 미국을 비롯한 26개국에서 126편 논문투고와 90여편 논문 발표회, 디지털방송관련 N/스크린동향과 미래란 주제로 150여명이 참여한 디지털 방송 세미나, 글로벌 환경변화와 중소기업의 대응이란 주제의 중소기업 CEO경영혁신세미나, 무역기술장벽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무역기술장벽과신성장동력세미나 등에 3천여명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한다.
공원식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는 세계 IT산업 시장의 변화와「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시행규칙이 개정되는 등 지역 IT산업이 어려운 때에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생산품을 전시하고, 국내외 바이어 유치를 통하여 기업지원과 일자리 창출 및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최되는 국제전자엑스포는 매우 바람직하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연관 산업들의 고도화는 물론이고, 동반 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며, 보여주기 위한 전시회를 탈피하여 산학연관이 필요하고 국내외 바이어가 함께하는 세계적인 전시회로 키워 나갈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원희룡 "대통령 집무실 이전, 내가 최초로 제안"…민주당 주장 반박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한동훈 "尹 대통령 사과, 중요한 것은 속도감 있는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