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캐리어에 넣어둔 노트북 도난" 씁쓸한 마음 토로…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노트북을 도난 당한 사실을 알려 화제다.
지난 22일 용준형은 자신의 트위터에 "해외 여행할 때 절대 노트북 수화물로 맡기지 마세요."라며 "캐리어를 열어봤더니 노트북을 빼갔네요. 그 동안 작업했던 것들이 어쩌면 노트북보다 더 값어치 있는 자료들인데 다 날아네요."라고 노트북 도난에 씁쓸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어 "항공사 측에서는 이런 경우 수화물에 노트북을 넣은 본인 책임이라고 한다"며 "슬프지만 신난다"고 난색을 표했다.
한편 용준형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1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 20일 출국했으며, 귀국하는 길에 도난 사고를 당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