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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본지 20일자 29면에 보도한 '조국을 위해 日 영주권 포기하고 군 입대했죠' 기사 내용 중 일본의 대학원에 진학해 영주권을 취득할 경우 만 37세까지 입영이 연기가 될 뿐 군 면제 대상은 아니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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