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정말 좋아하는 사람있다" 충격고백?!

입력 2011-09-21 18:26:07

니콜 "정말 좋아하는 사람있다" 충격고백?!

아이돌 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배우 유승호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니콜은 "연애를 해본 적이 없는데 정말 좋아하는 분이 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 분과는 서로 바쁘고 활동하느라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다", "그 분은 유승호씨다. 정말 좋아한다."며 고백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좋아하는것 같다", "순수한 마음이 보인다", "이번 기회로 좀 친해져보길" 이라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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