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송제헌(25'사진)이 K리그 25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송제헌은 17일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연속골을 터뜨리며 대구FC의 공격을 주도해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송제헌은 "기분은 좋지만 팀이 무승부를 기록해 아쉽다"며 "개인 기록보다는 팀을 위해 헌신하는 플레이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FC-대전 시티즌의 경기는 주간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대구FC 송제헌(25'사진)이 K리그 25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송제헌은 17일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연속골을 터뜨리며 대구FC의 공격을 주도해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송제헌은 "기분은 좋지만 팀이 무승부를 기록해 아쉽다"며 "개인 기록보다는 팀을 위해 헌신하는 플레이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구FC-대전 시티즌의 경기는 주간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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