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반응 "역대 시리즈 중 시청률은 가장 쾌조의 출발!"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제작부터 캐스팅까지 숱한 화제를 모은 김병욱표 시트콤 '하이킥3'는 이날 12.4%의 전국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을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1탄 '거침없이 하이킥(2007년)'이 7%. 2탄 '지붕뚫고 하이킥(2010년)'이 10.8%로 출발했던 것을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회사 부도를 맞은 안내상 가족이 빚쟁이들을 피해 도망다니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밖에도 박하선, 박지선, 이적 등 주요 캐릭터들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된다! 하이킥 파이팅!", "기대 한 것 만큼 재밌었다!" 등의 호평과 "내용이 정신없었다.", "어디서 많이 본 스토리 같기도 하고..." 등의 부정적인 반응도 함께 나오고 있다.
'하이킥3'에는 안내상, 윤유선, 윤계상, 서지석, 박하선, 이종석, 백진희, 김지원, 크리스탈, 강승윤, 이적, 줄리엔강, 박지선, 고영욱, 윤건 등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스타들이 출연하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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