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위기의 순간 기지를 발휘해…' 역시 프로!
슈퍼주니어가 출발드림팀 경기중단 위기를 지혜롭게 대처 해 화제다.
지난 1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성민이 출연했다.
이 날 징검다리, 짐볼 써핑, 흔들다리점프, 사다리철봉, 그네샌드백점프로 구성된 철인 5종 경기를 치르던 중에 1단계 장애물에 문제가 생기면서 경기가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 한 것이다.
세트에 문제가 발생하자 관중이 술렁이기 시작했고 이에 슈퍼주니어는 돌발상황에 기지를 발휘해 팬들을 위한 사인, 포옹, 댄스 타임 등으로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
이 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프로답다!", "슈퍼주니어는 갈수록 정말 호감 넘치는 아이돌이다! 앞으로도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