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람,'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슈퍼위크 포기!
엠넷 에 참가했던 업타운 출신의 임보람이 끝내 슈퍼위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난 달 19일 방송된 에 출연한 그녀는 업타운의 객원보컬이었지만,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가수의 꿈을 접어야 했던 과거사를 털어놓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당시 좋지 않은 목 상태에도 불구하고, 애절하고 폭발적인 고음으로 슈퍼위크행을 결정지었다.
하지만 정작 슈퍼위크가 시작 된 지난 9일 에서는 그녀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임보람 씨가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슈퍼위크 출연을 포기했다. 자세한 사정은 우리도 잘 알지 못 한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사정일지 궁금해요. 소식 좀 전해줘요.", "안타깝다. 방송 당시 정말 가수에 대한 열정이 커 보였는데..."등의 반응을 보이고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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