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네일아트 브랜드 '네일 올리브' 예비창업자들이 주목
◇네일샵창업, 세심한 운영 노하우가 성공 관건
자연주의 네일아트 브랜드 '네일 올리브' 예비창업자들이 주목
자연주의 네일아트창업 브랜드 '네일 올리브'가 선진화되고 체계적인 네일샵창업 시스템으로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네일 올리브'는 경쟁사들의 단순 가맹점 늘리기 전략과 달리 입지 선정, 인테리어, 인재 채용 등 창업 이전 과정뿐만 아니라 창업 이후 대외홍보, 매장 관리, 세무 관련 업무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현재 매출극대화로 이어져 폐점율 제로와 함께 본사와 가맹점이 다같이 성장하고 상생하자는 '네일 올리브'의 탄생 모토와도 잘 부합된다.
'네일 올리브' 동부이촌점의 경우 본사에서 매월 제공되는 네일아트 뷰티 트렌드 교육과 실력 있는 네일아티스트 지원으로 꾸준한 매출상승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분당 서현점의 경우도 본사와의 유기적인 대외홍보 및 매출관리 시스템으로 8월 '네일 올리브' 베스트샵으로 선정되는 등 '네일 올리브' 브랜드만 달면 '성공창업의 지름길'이라는 수식어가 생길 정도라고 한다.
이와 관련 김중훤 본부장은 "최근 두드러지고 있는 가맹점의 잇따른 성공에는 본사와 가맹점주 간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과 신뢰, 믿음이 바탕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에 최적의 점포선정부터 교육, 철저한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본사의 체계적인 네일샵창업 시스템이 만들어낸 쾌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네일샵의 경우 여성이나 초보 창업주가 쉽게 뛰어들 수 있는 분야지만, '네일 올리브'의 경우처럼 쉽게 성공하기도 힘든 분야다. 주요 소비층이 깐깐하고 민감한 여성층인 만큼 섬세하게 접근하는 운영 노하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네일아트창업 컨설턴트 박민준 실장은 "가맹점의 수가 많은 것처럼 허위 과장 광고를 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가맹점의 전화번호나 위치까지 분명히 명시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래서 영업중인 가맹점 두 곳 이상과 통화를 하거나 직접 방문하며 본사의 지원 사항이나 만족도 등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실질적인 창업 비용 등을 가맹점주를 통해 직접 확인하는 것만큼 확실한 방법은 없기 때문이다.
한편, '네일 올리브'(1600-3442)는 지난 8월말 관악청림점을 오픈한데 이어 건대점, 성신여대점, 노원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뉴미디어국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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