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표절 의혹 벗어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신곡의 표절 의혹에서 벗어났다.
세계 최대 음악 사이트인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던 브리트니의 신곡 '홀드 잇 어겐스트 미(Hold It Against Me)'에 대해 지난 1월 컨트리 듀오 벨라미 브라더스가 표절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하지만 논란 직후 수 차례에 걸쳐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며 두 곡을 비교한 결과 제목의 유사성을 제외하고는 표절 사유를 찾아낼 수 없었다. 이에 곡의 작곡자에게 제기했던 소송도 취하하며 브리트니 측에 사과를 하며 용서를 구했다고 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