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풍루]

입력 2011-09-07 11:07:29

○…박원순 변호사 "출마하겠다"에 안철수 원장 "알았다"며 서울시장 출마 뜻 즉각 단념. 양보는 미덕이지만 예측할 수 없는 게 표심.

○…테러 대비해 비축한 천연두 백신 80%가 독성 강하고 유효 기간 지나는 등 관리 엉망.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까지 배출한 나라의 현실.

○…K2 전투기 소음 소송 배상액, 주민 1인당 180만 원, 변호사 성공 보수 350억 원. 배상액 15%인 67억 원의 수임료가 쥐꼬리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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