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칠레와 브라질 등 남미지역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대구상의는 대구지역 수출 중소기업 10여 개를 선정해 11월 15~24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와 브라질 상파울루 등 2개국으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기업 업종은 현지 진출 가능성이 높은 종합품목 위주로 선정한다.
이번 파견에 참가하는 업체는 편도항공료(이코노미)와 바이어리스트, 1대1 바이어 상담, 통역 등 상당 부분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9일까지 대구상의 홈페이지(www.dcci.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팩스(053-751-3163) 또는 E-mail(kant3321@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문의 053)803-3292.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