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핑클로 데뷔 할 뻔…" 깜짝고백!
배우 한혜진이 그룹 핑클의 멤버로 데뷔할 뻔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 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한 한혜진은 함께 게스트로 출연 한 옥주현과 이야기를 나누 던 중 "고등학교 때 한 매니저에게 핑클 오디션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혜진은 배우를 하고 싶단 생각에 '전 가수 안 하고 배우할 거예요'라고 말하며 제안을 거절했다. 이어 '가수를 먼저 할껄'하는 후회도 했었다"고 덧붙였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던 김제동은 "핑클로 합류하지 않길 잘한 것 같다. 혹시 합류했다면 잘 안됐을 경우도 있었을 것이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