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환 개인전이 9일까지 갤러리제이원에서 열린다. 그는 겸허한 표현의 절제를 통해 한국인의 자연관에서 비롯된 심성을 '물결'로 보여준다. 물결의 고요한 움직임은 화면 안에서 역동성을 더해주며 고요한 움직임과 조화를 이루어 서정적인 느낌을 준다. 작가는 "바다를 나는 나비는 실용이 배제된 인간 정신의 산물이며 감정의 부산물"이라고 말한다. 그림 속 비움과 공허함이 풍만한 감동을 전해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053)252-0614.
공성환 개인전이 9일까지 갤러리제이원에서 열린다. 그는 겸허한 표현의 절제를 통해 한국인의 자연관에서 비롯된 심성을 '물결'로 보여준다. 물결의 고요한 움직임은 화면 안에서 역동성을 더해주며 고요한 움직임과 조화를 이루어 서정적인 느낌을 준다. 작가는 "바다를 나는 나비는 실용이 배제된 인간 정신의 산물이며 감정의 부산물"이라고 말한다. 그림 속 비움과 공허함이 풍만한 감동을 전해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053)25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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