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6~8까지 3일간 시청 1층 현관 / 장애인생산품 특별판매전 -
장애인 생산품으로 '추석 선물' 준비하세요!
- 9.6~8까지 3일간 시청 1층 현관 / 장애인생산품 특별판매전 -
대구시는 장애인이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업생활을 통하여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근로장애인을 격려하고 장애인생산품의 홍보와 판로확대를 위해 시청 1층 현관에서「추석맞이 장애인생산품 특별전시판매전」을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대구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동구 검사동 985-4 위치. 회장 정희용)에서 주최하고 지역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목공예, 악세사리, 도자기, 양초, 천연비누, 제과제빵, 벌꿀 등 다양한 제품을 시청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에서 생산한 장애인생산품의 판매활동 및 유통을 대행하고 장애인 생산품이나 서비스․용역에 관한 상담, 홍보, 판로개척 및 정보제공 등 마케팅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2011년 6월말 기준 매출액이 960백만원, 82백만원의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대구시는 지역 장애인들의 취업기회 제공과 직업을 통한 장애인의 자활 자립을 돕고자 2011년 6월말기준 총 27개소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직원 103명과 근로장애인 631명이 종사한다.
대구시 이영선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이번 장애인생산품 특별전시판매전을 통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개선과 제품 우수성을 홍보하여 지역 장애인의 소득 증대와 장애인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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