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도로․가로등 일제정비, 전통놀이 한마
대구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등 추석맞이 준비
-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도로․가로등 일제정비, 전통놀이 한마당 등 -
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경덕)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귀성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서문시장, 칠성시장 등 전통시장 주변주차장을 포함한 공영주차장 82개소를 추석연휴 기간인 9월 11일부터 13일까지(3일간) 무료개방한다. 특히 농수산물도매시장은 9월 5일부터 13일까지(9일간) 무료개방하며, 도로․가로등 일제정비, 도심공원․화원동산에서 전통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
공단은 최근 대형유통업체의 성장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또한 대구를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로와 가로등을 일제 정비하며, 추석연휴 기간에 국채보상기념공원, 2.28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 등 도심근린공원과 화원동산에서는 전통놀이 한마당을 운영한다.
나드리콜을 추석연휴 기간에도 운영하여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노약자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기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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