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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뛰기 선수는 힘찬 도움닫기 직후 하늘로 솟아오릅니다. 새가 되고 싶은 마음은 인간의 원초적 마음인가 봅니다. 보는 이의 마음도 선수를 따라 하늘로 떠오릅니다. 남자 높이뛰기 경기 장면을 변미영 화가가 형상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