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창립 44주년을 기념해 9월 1일부터 3개월간 'DGB 새출발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DGB 새출발 신용회복지원'은 지원기간 동안 채무자가 대구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채무액의 20~70%를 상환하면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가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기초수급자와 고령자, 장애인, 한부모가정에 대해서는 최고 30%까지 추가 감면 혜택을 제공해 금융 소외자들의 어려움을 돕는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대구은행이 창립 44주년을 기념해 9월 1일부터 3개월간 'DGB 새출발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DGB 새출발 신용회복지원'은 지원기간 동안 채무자가 대구은행에 보유하고 있는 채무액의 20~70%를 상환하면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가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기초수급자와 고령자, 장애인, 한부모가정에 대해서는 최고 30%까지 추가 감면 혜택을 제공해 금융 소외자들의 어려움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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