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은 30일 대구시당 위원장에 김성한 수석부위원장을 임명하고 경북도당 위원장에 장갑호 대구대 겸임교수를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김 위원장은 현재 한일문화사절위원장, 이종격투기 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 위원장 직무대행은 대구대 겸임교수로 있으며 내년 총선에서 영양'영덕'봉화'울진군 지역에 출마할 예정이다. 자유선진당 관계자는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대구경북지역 조직 정비에 나서고 있으며 조직 강화 및 인재 영입을 위해 40~50대를 중심으로 대구경북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를 영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