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대회 개회식날 시내버스 시간연장!
- 시내버스 57개 노선 1,019대, 저녁 경기종료 후 2시간 연장운행 -
대구시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회식이 개최되는 8. 27일에 무료순환버스가 운행되는 4개 지점(①지하철1호선 율하역, ②지하철2호선 고산․신매역, ③범물동 시내버스 종점, ④동대구역 인근 버스정류소)과 도심(⑤중앙로 및 반월당 네거리)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57개 노선 1,019대의 차량에 대하여 운행시간을 2시간 연장(막차가 대구스타디움을 통과하는 시간을 기준으로 24:30~01:00까지 운행)하여 대구스타디움을 찾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아울러 나머지 대회기간 중(8. 28 ~ 30일, 9. 1 ~ 4일, 7일간)에는 무료순환버스가 운행되는 4개 지점을 운행하는 노선은 1시간 연장운행하고(막차가 대구스타디움을 통과하는 시간을 기준으로 23:30~24:00까지 운행), 그 외 노선에 대해서는 승객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연장운행할 계획이다.
시는 대회 관람을 위해 대구스타디움을 찾는 시민들은 늦은 시간까지 무료순환버스와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맘 편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여유로이 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한편 심야시간대 많은 시민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