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 주부가 상품 기획
동아백화점이 유럽형 생활용품 전문 매장인 '모던하우스'를 오픈했다.
기존 7층 가전 매장에 990m²(약 300평) 규모로 문을 연 이번 매장은 침장, 주방, 데코, 가전'가구 및 키즈리빙 등 각 상품파트별로 구성돼 있다. 특히 40여 명의 모던하우스 상품기획자(MD) 중 90%가 30, 40대 주부로 팀원이 이뤄져,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생활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동아백화점은 모던하우스 개점을 맞아 25일까지 당일 5만원 이상 구매고객(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과 함께 구매금액의 10%를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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