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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부 돌파를 눈앞에 둔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책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변함없이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말 출간된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올해 2월 처음으로 1위에 등극한 후 신정아의 '4001'과 '문재인의 운명'에 잠시 1위를 내줬을 뿐 6개월 가까이 선두를 지키고 있다. 2위는 미스터리 소설이 강세인 여름을 맞아 넬레 노이하우스 소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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