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원고 왕중왕전 결승…천안북일고와 우승 다툼

입력 2011-08-11 09:30:36

대구상원고가 제66회 청룡기 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2011년 후반기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에 올랐다. 대구상원고는 1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김성민의 완봉 역투를 앞세워 전반기 왕중왕 충암고를 2대0으로 꺾었다. 대구상원고는 장충고를 이긴 천안 북일고와 11일 우승을 다툰다. 최두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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