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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오후 3시쯤 합천댐에서 5㎞ 하류인 합천군 용주면에 있는 보조댐 주변. 삵이 먹잇감을 찾아 댐 주변 물 속에 숨어서 기다리다가 수면 가까이에서 쉬고 있는 노랑부리 백로를 덮쳤다. 삵은 순식간에 백로를 물고 숲속으로 사라졌다.
이곳은 아직도 야생의 흔적이 살아 숨쉬고 있는 곳이라 약육강식의 법칙이 자연스레 적용된다.
글'사진 합천'김도형기자 kdh02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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