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임수향, 8월의 크리스마스~ 한여름 산타 변신
신기생뎐에 출연한 탤런트 임수향(단사란 역)이 미투데이에서 "8월의 크리스마스~~ 어떤신가요 전 쪄죽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 고 올리고 4장의 8월의 산타풍 사진을 올렸다.
팬들은 "언니 전 신기 끝났는데 계속 뒷이야기가 궁금하고 기다려지죠? 주말밤이면 꼭 할 것 같고, 보면 안해서 엄청 어색하고, 성훈 오빠랑 정말 잘 어울리는데 제발 사귀면 안돼요?" 부터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가 생각나네요. 상큼하고 예뻐요" "2011 월드 미스 산타로 선발되셨습니다." "와우 예쁜걸요" 등을 포함한 540개의 폭풍댓글로 답했다.
미투데이에 "사란이 휴가 갑니다"고 써놓은 임수향은 지난 7일 사진에서 산타를 연상케하는 붉은색 의상을 입고 하얀 털모자와 벙어리 장갑을 착용한 3장의 사진과 일상복처럼 털장갑과 털모자를 쓰지 않은 1장의 사진을 배치해 두었다.
네티즌들은 "미녀산타네요", "더운데 고생이 많아요", "갑자기 아이스크림 소녀가 생각나네", "귀여우세요", "무슨 촬영이세요?", "예쁘네요", "8월의 크리스마스라", "정말 더워 보이시네요", "커피로 더위 식히시나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수향은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아기일 때 업동이로 친아빠(한진희 분) 집에 버려졌으나, 친아빠 집에서 자라지 못하고 일하는 사람에 의해 키워지다가, 양아버지가 재혼한 양엄마와 함께살면서도 재경이 갖춰진 여성으로 성장하여 만고의 어려움 끝에 사랑을 찾고, 친부모도 찾는 해피엔딩의 여주인공으로 사랑받았었다.
최미화 기자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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