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먼저 오디션을 보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톱 모델 송경아가 뛰어난 입담을 선보여 화제이다.
송경아는 9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뉴욕진출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한다.
송경아는 "서로 먼저 오디션을 보기 위해 새치기를 하다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한다.'고 전했다. 자신이 뉴욕에서 톱 모델이 되기 위해 겪은 상황을 뛰어난 입담과 재치있는 제스쳐를 직접 재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경아는 크리스찬 디올', '조르지오 아르마니','맥', '게스'등 유명 브랜드들의 파리, 뉴욕, 밀라노의 패션쇼 무대에 서며 한국인으로서 정상에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경험담들을 펼쳐 놓는다.
한편 '강심장'은 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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