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유재석 문자 공개, 유느님 하하는 무한재석교!
지난 8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재석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유재석은 문자로 "동훈아 고생많았다. 낼부터 우리 또 달려보자 죽을 때까지."라고 보내자 하하는 "형 미친듯이 할께요. 뜨겁게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라고 무한재석교임을 입증했다.
이는 조정특집이 끝나고 보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도 무한재석교! 무한도전교!" "이번 조정특집 진짜 감동이었다." "조정특집 보면서 오랜만에 가슴이 뭉클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