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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청은 다음달 10일부터 3일간 지역 내 청소년 21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청소 체험의 날'을 운영한다.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행사는 오염 지역 청소와 환경사랑 캠페인, 환경 관련 시설 견학 등 현장 체험 위주로 진행한다. 희망자는 29일까지 동 주민센터나 구청 청소과에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하루 4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인정해준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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