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존 라세터, 브래드 루이스
목소리 출연:오웬 윌슨, 마이클 케인
등급:전체 관람가
미국 레이싱 대회를 제패한 레이싱카 라이트닝 맥퀸(목소리 오언 윌슨). 세계 대회에 도전하지만 호주의 프란체스코(존 터투로)를 만나면서 레이스에서 패한다. 친구 메이터(래리 더 케이블 가이)의 참견으로 집중력을 잃었기 때문. 또 다른 레이스에서 설욕을 다짐하는 맥퀸. 맥퀸을 따라나선 메이터는 우연히 영국의 전설적인 첩보원 핀 미사일(마이클 케인)을 만나면서 세계 자동차경주대회의 뒤안에 누군가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핀 맥미사일, 홀리 쉬프트웰(에밀리 모티머) 같은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고, 무대도 미국 남부의 시골마을에서 도쿄, 런던, 파리 등으로 한껏 넓혔다. 전편에 비해 규모가 더 커지고 첩보물 스타일까지 가미했다. 러닝타임 1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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